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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6 01:10

내일부터 새로운 프로젝트에 간다.

사내에서는 Agile 프로젝트라고 부르려는(...) 프로젝트이다.

평소 관심과 평소 진행한 몇 가지 교육, 그리고 관련서적 탐독만으로 실제 프로젝트에 내가 도움이 어느정도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그 정도인 나에게조차 기울여지는 관심이 적지 않기 때문에 부담이 큰것도 사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내가 절대로 경계해야 하는 건 교조주의! 일것이다)

뭐, 비단 나 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Agile 을 접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데 그나마 제일 근접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한다면 '책'을 통해서일 것이다. Agile 관련서적은 국내에서는 사실 인사이트 출판사가 거의 최선봉을 맡고 있다. 그간 읽었던 Agile 책들을 정리해 보니 인사이트 책들이 압도적으로 많다.

익스트림 프로그래밍, 제2판 : 변화를 포용하라
(Extreme Programming Explained: Embrace Change (2/E))

Kent Beck의 책으로 내가 제일 먼저 접하게 된 XP 책이다. 그리고 내 삶의 상당부분을 변화시킨 책이기도 하다. 지금은 여러 책들이 많이 출간되었고, 애자일이 어느 정도 이야기 되었었더랬지만, 저 책을 처음 접했을 당시만 해도 책 안의 내용들이 '눈물나게' 감격적이었다.

010101 이진수로 이루어진 어쩌면 가장 비인간적인(=감정적 요소가 제외되어져야 하는) 업계에서 이렇게 사람(People)을 전면으로 내세우면서도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다는 빛을 보여준 책이랄까?

이래 저래 몇 번은 읽은 것 같다.

사용자 스토리: 고객 중심의 요구사항 기법
(User Stories Applied : For Agile Software Development)

Mike Cohn 의 책인데, 사용자 스토리에 대한 구체적이고도 실질적인 사례를 들고 있다. 사례를 많이 들다 보니, 때로는 이야기가 다소 반복적으로 설명되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사용자 스토리 작성의 교과서라 불려도 손색이 없는 것 같다. 각 장마다 토론거리와 문제들을 올려 놓아서 좀더 오래, 그리고 깊게 볼수 있도록 배려한 점은 저자의 센스와 식견을 잘 보여준다.

스크럼: 팀의 생산성을 극대화시키는 애자일 방법론
(Agile Software Development with SCRUM)

근래에 가장 크게 유행하고 있는 애자일 프렉티스라면 스크럼(SCRUM)이 아닐까 싶다. 그 스크럼에 대한 해설서인데, 책이 두껍지 않게 되어있어서 금새 읽을 수 있다. 스크럼은 단순히 그 안의 실천방법들만 배운다면 10분이면 배울수 있다는 식으로 편하게 이야기 하지만, 실제 스크럼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할때 발생하는, 그리고 고려해야 하는 문제들을 어느정도 다루고 있다. (사실 썩 만족스럽게 다루는 수준은 아니다.) 어쨌든 스크럼을 적용하는 팀은 적어도 한 권은 비치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앞으로 더더 팔릴듯=,=)

애자일 프랙티스
Practices of an Agile Developer

올해 읽은 책 중에 이 책이 포함되어 있는데, 원서는 Pragmatic Bookshelf 에서 발간되었다.(원서의 출판사 이름만으로도 두께는 추측이 가능할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생소한 Venkat Subramaniam 이라는 사람과 실용주의 프로그래머로 유명한 Andy Hunt 가 공동저자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그간 읽은 책들이 있었어서인지 내용 자체는 다른 Agile 서적들에 비해 다소 싱거웠다. 알법한 이야기가 많이 나왔다고나 할까? (Andy hunt 때문일 수도 있다)

애자일 회고: 최고의 팀을 만드는 애자일 기법
Agile Retrospectives: Making Good Teams Great

사실 읽다가 중반에 현재 잠깐접혀 있는 상태이다. 회고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전문가 (회고계의 여신) 두 분(...)이 이야기 해주고 있다. 중간에 접어놓게 된 이유는 취향과 달라서 살작 지루했다는 점이다. 공학도이다 보니 왠지 좀더 응축해서 간결하게 말할 수는 없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ps. 제목 자체는 짐 콜린스의 그 유명한 책인 Good to great 를 패러디한 느낌이랄까? 뭐, 말하고자 하는건 알것 같다.

현재 읽고 있는 책. 사용자 스토리의 저자 마이크 콘(Mike Cohn)이 그 뒤에 쓴 책으로 추정과 계획쪽에 집중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이부분이 사실 모호해 지기 쉬워서 많이 공격받는 부분인지라 아마 더 자세하게 할 말이 많았던것 같다.) 제대로 된 서평은 다 읽고 써야겠음.

그외 인사이트 출판사 이외의 애자일 관련 책으로는

위키북스의 린 소프트웨어 개발의 적용.
mplementing Lean Software Development: From Concept to Cash

(인사이트에 비슷한 책인 '린 소프트웨어 개발:애자일 실천 도구 22가지' 이 있는데 전 이쪽을 먼저 접하게 되었다.)

그 유명한 포펜픽 부부의 책. 인사이트 쪽과 위키북스 쪽중 어느 쪽이 더 유명한진 모르겠지만, 굉장히 재밌는 내용이었다.

이 책을 들고 복도에 서서 1/3쯤 읽게 만들정도로 재미있었다. 특히 항공사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분야가 새로워서인지 더 흥미로웠다.

엔터프라이즈급 애자일 방법론
Scaling Software Agility: Best Practices for Large Enterprises

이것도 위키북스에서 나온 책으로 애자일 방법론의 엔터프라이즈급 적용에 대해서 이야기한다고 써있는데, 앞부분에 방법론 이야기와 일반론이 상당부분 나와서 좀 아쉬웠다. 애자일을 포함한 다양한 방법론에 대해서 정리/요약해서 설명해 주고 있다. 아마 저자가 RUP에서 넘어온 사람이라 스스로도 핑계김에 정리해 본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살짝 들었다. 그리고 DSDM이 언급되는 최초의 국내 서적이 아닐까?

팀 동료의 추천도서이기도 하다.

Head First Software Development
더 쉽고 재미있게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방법

한빛 출판사 최초의 애자일 도서. 애자일하게 소프트웨어를 처음부터 끝까지 만드는 방식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입문자가 보기에 매우 쉽게 잘 쓰여져 있으며, 헤드퍼스트 시리즈의 네임벨류에 걸맞는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몇몇 분들이 깊이가 다소 얕지 않느냐고 말씀하시던데, 이정도 두께에 이정도 내용이면 초급에겐 적당하다고 생각된다. 좀더 깊이가 필요한 부분은 따로 구매해도 될 많은 책들이 있으니까. (애자일 프로젝트 투입시 교육용으로 괜찮지 않을까?)

그 외에도 더 있습니다만, 밤이 늦은 관계로 시간날 때 다른 글로 보충해야 겠다.

뭐, 주르륵~ 이런 저런 책을 소개했지만, 결과적으로

'변화'는

따라가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만들어 나가야 하는 것인지는 어디까지나 전적으로 적용하는 사람의 손에 달렸지 않나 싶다.

PS. 연휴 끝났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PS2. 몸이 저질이라 연휴동안 골골대다 이제 조금 회복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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