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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8 23:37
쏘트웍스(ThoughtWorks = 생각한데로 이루어지리라!)의 엔지니어인 닐 포드가 IBM DeveloperWorks(개발자가 흥하리라!)에 부정기적으로 연재하던 기고 글 "혁신적인 아키텍처와 창발적 설계"시리즈가 지난 1월 18일에 올라온 "Emergent design in the wild(한글번역은 '미지의 창발적 설계'로 되어있는 글)"을 끝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어느 정도의 사람들이 얼마만큼 관심을 기울이고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경험많은 엔지니어의 긴 시간에 걸쳐 작성된 글이 마무리가 되었다는 데에 묘한 뿌듯함과 감동을 느낀다. 2년이면 아마 모르긴 몰라도 작성자 자신도 여러가지 내/외적인 변화를 겪기에 충분한 시간이 아니었을까 싶다. 원문 영어는 사실 좀 만만치 않은 문장들이 섞여 있지만, 다행스럽게도(정말??) 시리즈의 일부가 한글로 번역되어 제공되고 있다.

혁신적인 아키텍처와 창발적 설계: 미지의 창발적 설계
창발적 설계의 시점, 이유 및 방법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j-eaed19/index.html?ca=drs-

시리즈의 첫 글에서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와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를 구분해 정의하는 것 부터 시작해, 다양한 기술 내외적인 이야기를 다뤘었다. 때로는 지루하기도 하고 때로는 고개를 끄떡이게 만들어주기도 하는 글들로 이루어져 있다.

위 링크로 적어놓은 마지막 연재글에는 (개인적으로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럼스필드의 문구로 시작한다.
"우리는 우리가 모르는게 있다는 것을 안다. 그런데 어떤 것들은 우리가 모르는게 있다는 것을 모른다."

어느정도 지식을 쌓은 다음에는 자신이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를 발견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닐 포드의 이 마지막 연재글은 그 간 약 18회에 걸쳐 연재했던 자신의 글을 요약정리하면서 끝내고 있다.

번역이 다소 매끄럽진 않지만, 그건 원문의 영향도 크다는 것을 감안해서 힘들지만 차분하게 읽어보기를 권한다. 어쩌면 혹자는 늘 그래왔던 진부한 이야기라 칭할 수도 있겠지만, 오래된 엔지니어의 경험담과 통찰의 일부를 이렇게 적은 노력으로 쉽게 듣을 수 있다는 건, 대륙 너머의 이름모를 후배 엔지니어들에게는 작은 축복 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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