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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30 22:55

지난 목금(1월27~28일) LG전자 MC연구소 분들과 생산기술원 분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자바로 배우는 효율적인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Effective OOP with JAVA

제목은 거창한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OOP와 OOAD(OO Analysis and Design)에 대해 오해하는 부분이나 지향점에 대해 이야기 하고 점검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15명에서 20명을 생각했던 초기 예정과는 달리 서른 분 이상이 참여하시게 되었다는걸 전날 알게 되어 부랴부랴 추가적인 준비를 했습니다. 인원이 배가 되면, 추가준비가 더 필요하거든요. 안그러면 자칫 우왕좌왕 혼란스러워 지기때문입니다. 덕분에 전날은 거의 잠을 못 잤습니다. 강사가 절대적으로 관리해야 하는게 컨디션인데, 전날 제대로 잠을 안잔다는건 사실 굉장히 위험한 짓입니다. (정말 지양해야 하는 일입니다)


[PPT 2007 테마를 이용한 표지. 폰트는 공개글꼴인 서울 남산체와 서울 한강체]

강의에 참가하시는 분들이 경력도 다양하시고, 기술영역도 다양하기 때문에 이틀간 어떤 내용을 어떤식으로 전달해야 가장 효과가 높을까에 대해서 고민도 많이 하고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 (엔지니어 경력 12년차 이상인 분들도 계시는데 시간 아깝거나 누가되선 안되니깐요.)


[강의 진행 컨셉]

지식보다 지혜를 늘리고, 관람하듯 보기 보다는 연습을 통해 배우며, 스스로가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낼 수 있게 하는 것. 그리고 객체지향 개발을 하는데있어 선택사항들은 어떤것이 있고, 그 때 선택해야 하는 굿 가이드는 무엇인지를 이야기할 수 있도록 만드는걸 목표로 삼았습니다.


[준비했던 PPT자료의 일부, 이틀간 실습을 12개 가량 했으니 실습도 적진 않았습니다. ]

사실 준비에서 강의 진행까지 우여곡적절이 많았던 강의인데, 다행히 잘 끝난것 같습니다. 참여하셨던 분들도 적극적으로 교육에 임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저도 많이 배웠고요.

자. 이하는 저의 개인 회고입니다.

좋았던 점
- 동종업계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다.
- (다행히도) 강의를 좋게 평가해 주셔서 힘들었지만 기운이 났다.
- 생산기술원 분들과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마지막날에는 같이 삼겹살도 먹은 것!

아쉬웠던 점
- 보안이 철저한 장소에서 이루어져서 자료공유가 쉽지 않았다. (그 흔한 사진한장 못 찍었네요)
- 시간 부족. 각각 제출한 설계나 코드에 대해 함께 리뷰할 시간이 많지 않았다.
- 인원. 강의 주제와 내용상 30명은 좀 많았다. 개개인과 팀들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다.
- 몸상태.. (잘 회복이 안되네요)

인상깊었던 점
- 교육받고 나서 다시 팀에 들어가서 야근을 할 정도로 많은 분들이 교육에 열의가 있었다.


아! 그리고 개인적으로 설문을 받았었는데, 몇 몇 분들이 공통적으로 인상적이었다고 말해 주신 PPT는 Death Star vs 철인28호 였습니다. 

철인28호 스토리가 생각난다면 씁쓸한 나이신거죠.. 라고 말했는데 몇 분 계셨었습니다. ... -,-;;;

다음에 같은 주제로 한 번 더 한다면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쉬움은 남지만, 현재로서는 다음 교육을 하게 된다면, 리팩터링과 TDD를 주제로 진행하게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기회 주신 생산기술원의 엄위상(@wseom) 그룹장님과 심우곤(@wgshim)  선임님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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