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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4 11:32
팀에는 이런저런 문제들이 생기기 마련이다.

의욕적인 관리자이던, 그렇지 않던. 노련하던, 그렇지 않던.

이유야 뭐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 흔히 발생하는 '인정하긴 어려운 흔한 오류'가 하나 있다.


팀장 혹은 관리자가 의식적이던 무의식적이던 자신이 팀을 소유한다고 생각 하는 것이다.


하지만, 관리자는 팀을 지배할 뿐이지 팀을 소유한 것이 아니다.

그 차이를 잊거나 종종 간과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도 적지 않다.

만일 본인이 의식적이든 무의식 적이든 "우리 애들" 이라는 표현을 종종 쓴다면, 어떤 의미로 쓰는지 한 번쯤은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부디 그 의미 안에 "팀원 보다는 좀 더 큰 힘을 가진 자신이 지켜 주어야 할 대상"의 의미도 포함되어 있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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